![[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1/202504211610563909_l.jpg)
김윤철(중앙·풍남·노송·인후3동) 시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전주시 급식실 내 조리 매연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조례는 환기시설 등 급식실 환경 개선, 조리실 공기질 측정 등 관리, 폐암 검진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급식종사자들은 매일 조리 매연에 노출돼 근무하고 있지만 건강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안 제정은 급식종사자의 폐암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건강 증진, 근무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