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나래 자택서 금품 훔친 30대 남성, 구속 송치

뉴시스

입력 2025.04.18 11:20

수정 2025.04.18 11:20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39)씨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고가의 귀금속 등을 도난당해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추정된다.

박씨는 지난 7일 금품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아챈 뒤 이튿날 오후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해당 남성은 절도 전과가 있어 다른 건으로도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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