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오는 5월5일 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기념행사 참가 인원 선착순 400명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행사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시작으로 퍼즐 맞추기,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 구는 다음 달 1~7일을 어린이주간으로 지정, 관련해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정보는 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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