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143412599_l.jpg)
18일 주최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주관사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경기일보(대표이사 신항철, 이순국)에 따르면,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3일 인천에서 열린다.
2006년 출발해 내년이 20주년이고, 올해 20회를 맞는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연기, 유튜브 생중계 등으로 매년 이어져왔다.
지난해 국내외 관객 15만 명이 몰리는 등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 및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수많은 전설적인 무대와 음악적 유산을 남긴 펜타포트는 2025년 브랜드 슬로건 '펜타포트 2.0(스무 살의 펜타포트)'를 통해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을 선언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국내외 60여 팀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블라인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3일권 블라인드 티켓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168,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작년 블라인드 티켓은 2분 만에 매진됐다. 20회를 기념해 한정판 MD 상품, 이벤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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