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알뜰폰 기업 U+유모바일이 고고팩토리와 제휴해 전국 741개 다이소 직영 매장에서 'U+유모바일' 전용 유심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유심은 5천원짜리 일반 유심으로, GS25, CU 등 편의점 판매가격 6천600원보다 1천600원 저렴하게 제공된다.
고객은 다이소 매장에서 U+유모바일 유심과 LG유플러스[032640] 공용 유심 중 원하는 제품을 구입한 후, U+유모바일의 다이렉트몰을 통해 셀프 개통을 진행하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번호와 기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약정이 없고, 통신비 절감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고 U+유모바일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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