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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교육감 직선제 폐지…정치화된 교육 현장 개선"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8 12:26

수정 2025.04.18 12:26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교육감 직선제 폐지로 정치화된 교육 현장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했다.

나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육 완전 정상화로 교육의 근본을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 △교원 평가제 활성화 등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입시 제도를 구축하겠다"며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해 최고점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등 수능 중심의 공정성을 강화해 입시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제2의 조국 사태와 같은 입시 비리로 우리 미래세대가 피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런을 전국으로 확대한 전국팔도런과 교육 바우처 도입, 첨단기술 분야 직업교육 투자 확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전국 확대 등도 제시했다.


나 후보는 "개천에서 용 나오는 교육개혁으로 교육이 가난의 대물림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