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북구 도남동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던 중 다리를 절뚝이며 걷는 B(81·여)씨를 발견했다.
늦은 밤 혼자 걷는 노인이 걱정된 A씨는 "어디 가시냐"고 B씨에게 물었다.
B씨가 마을이 없는 곳을 가리키며 집에 간다는 말에 이상함을 느낀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6시간 동안 집을 못 찾아 헤매던 B씨를 보호자에게 무사히 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포상제도를 통해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시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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