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현수교 남해대교에 올라 바다 바라봐요 [뉴시스Pic]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남 남해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이 18일 열렸다.

체험객들은 푸른 날씨 속에 경남 남해대교 주탑에 올라 바다를 바라봤다.

이번 체험은 당초 지난 3월 28일과 29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에서 돌아 다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인 1코스(265m, 소요시간 약 40분, 1일 4회 총 8회 운영)와 첫 번째 주탑을 지나 두 번째 주탑에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인 2코스(1100m, 소요시간 약 80분, 1일1회 총2회 운영)가 운영된다.

남해대교는 1973년 6월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주탑 간 거리 404m)를 자랑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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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8일 오전,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1973, 남해대교 체험’행사에 참가한 체험객들이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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