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소식]벼 육묘농가 간 웅촌농협, 일손돕기 구슬땀 등

뉴시스

입력 2025.04.18 16:11

수정 2025.04.18 16:11

[울산=뉴시스] 울산 웅촌농협은 울산농협본부와 함께 18일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소재 벼 육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사진=웅촌농협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웅촌농협은 울산농협본부와 함께 18일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소재 벼 육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사진=웅촌농협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웅촌농협은 울산농협본부와 함께 18일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소재 벼 육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웅촌농협과 울산농협본부 직원 15여명이 참석해 벼 육묘상자 생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웅촌농협과 울산농협본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울주군청사 1층 로비에 예술작품 전시공간 마련

울산 울주군은 군청사 1층 로비에 56.85m 규모의 예술작품 전시공간 '울주갤러리'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예술가나 작품 전시공간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의 예술작품이다.

대관 신청을 받아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실 대관은 무료다.
2주 단위로 운영된다. 울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단체 또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관을 희망하는 경우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