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 =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632132546_l.jpg)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양로원과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사랑나눔후원금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영락양로원을 방문해 전동침대 2대 구입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대구광역시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을 위해 주관단체인 대구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과의 장기 후원 협약 추진 및 구청을 통한 여름철 선풍기 전달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1998년 5월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3월 모인 성금 695만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3월 성금은 정병양 변호사 10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세영·어울림·효현이 각각 30만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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