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경제진흥원 CEO 모임 '오신지우'와 임직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진흥원이 밝혔다.
오신지우는 2013년 설립된 학습 모임으로 진흥원 CEO 교육과정을 수료한 기업인 5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이 모은 1026만 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노영래 오신지우 회장은 "기업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