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솔솔, 강봉, 모봉파, 이금 작가 20일까지
![[대전=뉴시스] 이금 작가 작품 '상하이2'. (사진=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1727148431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동양화 박사과정 연구생인 공솔솔, 강봉, 모봉파, 이금 등 중국작가 4명이 오는 20일까지 대전 중구 문화동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수묵과 채색의 산수화, 공필화조화, 현대 문인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섬세한 관찰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동양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에는 300호 내외의 대형 작품을 포함해 50여점이 걸린다.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 산수화, 생동감을 살린 화조화, 문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작품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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