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츄가 (여자)아이들 미연,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푸켓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혤's club'(혤스클럽)에서는 츄가 출연해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만났다.
이날 혜리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유튜브를 봤다며 "생일 브이로그 콘텐츠에 (츄가) 나온 걸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츄는 "미연 언니 생일 때 저랑 (프로미스나인) 지원 언니랑 셋이 만났는데 야외에서 생일 파티를 했더니 쑥스러워하고 낯가리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혜리는 "셋이 어쩌다 친해졌냐"고 묻자 츄는 "미연 언니는 (메이크업) 숍에서 친해지고 싶어서 제가 번호를 땄다"며 "지원 언니랑 친해서 셋이 봤다가 그 뒤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츄는 "셋이 푸껫도 다녀왔다"며 "저는 완전 번개 파다, 숍에서 샴푸 받다가 원래 캠핑 가자고 했었는데 3박 4일 괜찮으면 (해외) 여행 가자고 말했더니 그날 바로 비행기 표, 빌라 예약했다"고 말해 혜리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진짜 좋았다, 플로팅 조식 먹고 수영하고 놀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리는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봤다, 사복 너무 예쁘게 입던데"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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