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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x황윤성, 이찬원 표 추어탕 지원사격…미꾸라지 대탈출

뉴스1

입력 2025.04.18 20:59

수정 2025.04.18 20:59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중연, 황윤성이 이찬원의 추어탕 만들기를 도왔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이찬원과 그를 돕기 위해 나선 김중연, 황윤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이 김장 60포기 기부를 함께했던 김중연, 황윤성을 초대해 보양 음식인 추어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찬원은 경미한 부상으로 손목 보호대를 착용 중인 상황이라 김중연, 황윤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찬원이 냄비를 가지러 간 사이, '요리 덤 앤 더머' 김중연, 황윤성이 미꾸라지를 기절시키기 위해 뚜껑도 덮지 않은 채 소금을 뿌려 거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미꾸라지들이 모두 탈출해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것. 이어 두 사람의 불안한 모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찬원이 "능력은 없어도 정말 착한 친구들이다"라고 변호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