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김경수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에 앞서 마이크를 차고 있다. 2025.04.18.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8/202504182051167791_l.jpg)
[파이낸셜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8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민주 정부 공과를 모두 안고 있는 민주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C '특집 100분 토론'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오늘 함께 토론한 세 후보가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경선은 반드시 모두가 이기는 경선으로 만들겠다"며 "그래야 압도적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민주세력과 헌정수호세력이 하나가 돼 그 힘으로 정권교체 이후에도 국정운영 과정에서 연대하고 연합해서 대한민국을 확실히 바꾸겠다"며 "저 김경수가 앞장서겠다. 청와대와 국회, 지방정부를 경험한 유일한 후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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