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BS 2TV '불후의 명곡'이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2025.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0403070392_l.jpg)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불후의 명곡'이 가수 김현철·윤상·이현우의 명곡을 재조명한다.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현철·윤상·이현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세 사람은 30년 우정을 담은 입담을 뽐낸다.
김현철은 이현우에게 "현우 형이 내려가서 그때 췄던 춤을 추는 게 어떨까"라고 갑자기 춤을 요구한다.
이에 이현우는 "누가 이 사람 좀 치워달라. 상당히 방해가 된다"고 너스레를 떤다.
보컬그룹 'SG워너비' 편을 통해 전설석에 앉았던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부른다.
가수 황치열은 윤상이 작곡한 그룹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를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가수 임한별은 윤상의 명곡 '이별의 그늘'로, 밴드 '소란'은 김현철의 '왜 그래'로 무대를 채운다.
이어 가수 조정민은 이현우의 '꿈'을,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류수정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을 부른다.
그룹 '엔플라잉' 멤버 유회승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가수 안신애와 조째즈는 가수 장필순과 김현철이 부른 '잊지 말기로 해'를 재해석한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밴드 '드래곤포니'는 가수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가수 정승원은 김현철이 작사, 작곡한 가수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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