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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66년생 불 끄는 소방관 어디든지 달려가요

뉴시스

입력 2025.04.19 09:46

수정 2025.04.20 00:00

2025년 4월 19일 일요일 (음력 3월 23일 무오·4.19혁명)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조심스러운 행보 권위도 지켜내자.60년생 좋다 하는 결론 의심 없이 가야 한다.72년생 멀리 있던 목표 눈으로 보여진다.84년생 책임지는 모습 점수로 매겨진다.96년생 행복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 오고 간다.61년생 질투와 부러움 차곡차곡 쌓여진다.

73년생 그 간의 고생을 값으로 받아내자.85년생 용기 있는 고백 허락이 떨어진다.97년생 설레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수고를 덜어준다.62년생 기술자 솜씨에 경험을 더해보자.74년생 밤잠 줄이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86년생 본전치기 장사도 열심히 해야 한다.98년생 잠시 오는 위기 슬기롭게 맞서보자.

◆토끼띠
51년생 거짓이라 쓰인 유혹이 다가선다.63년생 두둑한 살림 밑천 호기를 부려보자.75년생 의리도 우정도 허공에 흩어진다.87년생 씩씩한 이별 인사 미련 남기지 마라.99년생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가 보여진다.

◆용띠
52년생 욕심도 정도껏 지나치면 흉이된다.64년생 급한 불 꺼지자 여유가 다시 온다.76년생 자신감 결여 땅을 치고 후회 한다.88년생 성적순이 아니다. 진심만 보여주자.00년생 고치고 다시 쓰면 오답을 내야 한다.

◆뱀띠
53년생 여기저기 인기 재촉 걸음 걸어보자.65년생 멋있다 소문이 발 없이 퍼져 간다.77년생 슬픔은 옅어지고 희망이 다시 온다.89년생 아무 걱정 없이 신선놀음 해보자.01년생 끼워 맞추기 대안 순간을 넘어서자.

◆말띠
54년생 겉으로 초라해도 속으로 화려하다.66년생 불 끄는 소방관 어디든지 달려가자.78년생 모든 준비 끝났다. 출발선에 서보자.90년생 똑똑한 자만 낙제점을 받아낸다.02년생 예쁜 짓 하려다가 미움이 되어간다.

◆양띠
55년생 착하고 믿음직한 이웃이 되어보자.67년생 어려운 부탁도 웃으면서 해보자.79년생 지나온 과거는 땅으로 묻어내자.91년생 반대도 성과도 무시하고 건너뛰자.03년생 주어진 여건에서 으뜸이 되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이해는 하지만 심기는 불편하다.68년생 춤추고 노래하고 흥에 취해보자.80년생 순서가 아니면 뒷짐 지고 구경하자.92년생 숨겨져 있던 재능 밖으로 꺼내보자.04년생 애쓰고 노력했던 결과가 남겨진다.

◆닭띠
57년생 속도를 늦추고 게으름을 피워보자.69년생 끊임없는 구애로 허락을 받아내자.81년생 불리한 거래여도 도장을 찍어내자.93년생 가난이었던 부진 끝이 보여진다.05년생 최고라는 칭찬 겸손하게 받아내자.

◆개띠
58년생 여전히 힘들어도 포기는 금물이다.70년생 새로운 인연들과 꿈을 만들어가자.82년생 정해진 원칙 그대로를 따라가자.94년생 피하고 도망가면 손해는 배가 된다.
06년생 남다른 성장세 뿌듯함이 차오른다.

◆돼지띠
47년생 말하는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59년생 성급한 기대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
71년생 다시 보는 확인 만약에 대비 하자.83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소식을 들어보자.95년생 쉽게 벌어진 기적 만세가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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