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끝나면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5.04.18.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1059519123_l.jpg)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스몰4에서 경선이 끝나면 빅1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은 중범죄자가 설치고 있는 국면이지만, 경선 후 빅1이 되면 양상이 달라질 것"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흩어진 민심을 모으고 선진대국 새 시대를 열어가는 제7공화국이 우리 국민의 염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홍 후보는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제7공화국 개헌을 추진하고 '선진대국'의 기틀을 다지는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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