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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산불, 헬기투입해 24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4.19 11:59

수정 2025.04.19 11:59

[천안=뉴시스] 19일 오전 10시3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19일 오전 10시3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9일 오전 10시3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일원에서 난 산불이 24분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6대, 진화인력 49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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