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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캠프 공동조직총괄본부장 정양석…자문단에 김흥국·서민

뉴스1

입력 2025.04.19 12:12

수정 2025.04.19 16:19

정양석 전 의원. ⓒ News1 이재명 기자
정양석 전 의원. ⓒ News1 이재명 기자


가수 김흥국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가수 김흥국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공동조직총괄본부장을 재선 의원을 지낸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맡는다.

나 후보 측은 19일 이를 비롯한 선거캠프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정 본부장은 서울 강북갑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고문에는 △박찬종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박정자 연극인을 선임했다.


자문단은 △이동섭 국기원장 △가수 김흥국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교실 교수로 구성했다.



정책자문단엔 △최인 서강대 명예교수 △김현숙 전 여성가족부 장관 △문홍성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 △조윤영 중앙대 교수 △서정림 전 림에이엠시 대표 △백홍렬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인선됐다.


국민의힘 심재돈 당협위원장(인천 동구미추홀구갑)과 윤용근 당협위원장(경기 성남중원)은 법률지원단으로 캠프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