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9일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해당 구간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가 주관하는 '하남산단 완중 저류시설 설치 공사' 진행 구간으로 파악됐다.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40㎝, 세로 40㎝, 깊이 50㎝ 규모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는 긴급 조치 후 현장을 시공사와 감리자에게 인계 후 철수했다. 당국은 오후 3시부터 복구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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