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유정복(왼쪽부터),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1차 경선 A조 토론회'에서 토론 시작전 이양수(왼쪽 세번째)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9. sccho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1540482173_l.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재혁 신유림 수습 기자 =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나라 곳간을 거덜 낸 정책으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을 꼽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에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가운데 나라 곳간을 더 거덜 낸 정책을 선택하는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양 후보는 "불공정의 끝판왕이 기본소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헬리콥터 위에서 돈을 뿌리는 것보다 나쁘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재벌에게 줄 돈을 어려운 분에게 드리는 것이 사회정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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