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사용 종료된 폐기물매립장 활용
![[서산=뉴시스] 이완섭(빨간옷) 서산시장이 19일 서산시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과 풋살장 개장식에 참석해 풋살장에서 시축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1734275148_l.jpg)
시는 이날 스포츠테마파크에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드볼장과 풋살장 개장식을 열었다.
지난 2007년 사용 종료된 폐기물매립장 활용 약 9만㎡ 규모로 지어진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사업에는 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총 3단계로 나눠 시는 지난 2023년 1·2단계로 ▲MTB 연습용 펌프트랙 5개 코스 ▲자전거도로 ▲주차장 209면 ▲야간조명시설 등을 갖춘 축구장 2면을 지었다.
이날 3단계 사업으로 개장한 우드볼장은 24홀, 풋살장은 3면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우드볼장과 풋살장이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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