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순창 구암사 인근서 화물트럭 비탈길 추락…운전자 숨져

뉴스1

입력 2025.04.19 17:42

수정 2025.04.19 17:42

19일 오후 1시 22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리 구암사 인근 도로에서 3.5톤 화물트럭이 비탈길로 추락했다.(소방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19/뉴스1
19일 오후 1시 22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리 구암사 인근 도로에서 3.5톤 화물트럭이 비탈길로 추락했다.(소방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19/뉴스1


(순창=뉴스1) 김동규 기자 = 19일 오후 1시 22분께 전북 순창군 복흥면 봉덕리 구암사 인근 도로에서 3.5톤 화물트럭이 비탈길로 추락했다.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운전자(50대 남성)는 차량에 끼어 있는 상황이었으며 동승자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였던 운전자를 응급 처치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