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2102398846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에일리(36·이예진)가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예비 신부의 친구들이 여는 파티)를 즐겼다.
에일리는 지난 1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한.미. 합작 브샤. 내 친구들 아낌없이 사랑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에일리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친구들이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에일리는 하얀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에일리는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슈퍼스타 컷' 촬영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1' 출신 최시훈(33)과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당시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서울 한남동에 신혼집을 차렸다.
![[서울=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9/202504192102409900_l.jpg)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