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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심현섭,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진짜 '조선의 사랑꾼' [N디데이]

뉴스1

입력 2025.04.20 06:01

수정 2025.04.20 06:01

방송인 심현섭, 정영림 /뉴스1DB
방송인 심현섭, 정영림 /뉴스1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심현섭(54)이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결혼한다.

심현섭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정영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 마음을 열고 연인이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고 올봄에 예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는데, 실제 결혼에 골인해 더욱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에도 많은 동료들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심현섭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 선배인 이병헌의 '하객 섭외'에 공을 들인바, 이병헌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심현섭은 1994년 데뷔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1996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뽑혀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KBS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성대모사 대가'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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