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제일병원 인근에 나눔숲 조성…녹지 인프라 구축

뉴시스

입력 2025.04.20 07:18

수정 2025.04.20 07:18

환자와 주민에 정서적 안정 제공
[상주=뉴시스] 나눔숲 조성사업 착공. (사진=상주시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나눔숲 조성사업 착공. (사진=상주시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상주제일병원 일원에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입원 환경 개선, 환우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서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총 1680㎡ 규모의 녹지 인프라가 구축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눔숲에서는 환우와 주민을 위한 에코테라피, 생태치료 기반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