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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 실현’, 인천시가 함께 한다

뉴시스

입력 2025.04.20 08:42

수정 2025.04.20 08:42

(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기술 분야 창업을 기반으로 공고일 현재 만 39세 이하이며,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인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청년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단순한 창업지원을 넘어 국제무대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인천창업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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