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강동구 아파트 주차된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4.20 09:23

수정 2025.04.20 09:23

주민 55명 자력 대피…전기차는 아냐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강일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0일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께 서울 강일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0명,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3시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등 5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울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