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19일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떨어져 나간 콘크리트 조각.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0/202504201011255827_l.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져 지나가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6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이 사고로 입주민 A(50대·여)씨가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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