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6월 13일까지 이 지역 98개 재난취약시설 안전도를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 안전 확보와 안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이다.
매년 정부 부처와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전문가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활동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후속조치가 필요한 경우엔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한 후 보수·보강 작업이 진행되도록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