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악분수는 최대 길이 120m, 높이 75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와 음악, 영상,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연출된다.
공단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포함) 음악분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 공연 시간은 지난해보다 20분 늘어난 총 60분으로 구성된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이자 지역의 자랑스러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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