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염원을 꽃피우다'…충북 전통민화 전시·체험

23일부터 6일간 진행 26~27일 체험프로그램 운영

[청주=뉴시스] 홍보 포스터 (사진= 충북민예총 제공) 2025.04.20.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민예총 전통미술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충북 전통민화 전시 및 체험 '민화 염원을 꽃피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작가 40여명이 참여해 병풍·액자·가리개 등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을 계승한 민화 작품과 시대정신을 더해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창조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나비선 부채 위에 자신만의 민화 작품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충북도민에게 전통미술을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민예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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