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된다. 시상식에서는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04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창원지역단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54)가 선정됐다. 노 대표는 보험사 영업소 총무로 3년간 근무하다 지난 2003년부터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어 이후 22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이다.
또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대리점 장태훈 대표(51)에게 돌아갔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격변하는 환경과 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 자리에 오른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며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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