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포럼 1차 '나는 청년예술가다'
24일 오후 2시 청문당
![[대구=뉴시스] 행복북구문화재단 지난해 문화예술포럼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0/202504201359156834_l.jpg)
행복북구문화재단은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포럼 '진솔정담' 중 1차 포럼인 '나는 (로컬) 청년예술가다!'를 청문당에서 연다.
진솔정담은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뜻한다. 대구 북구 지역 내 각 분야 문화예술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포럼이다.
올해는 청년문화, 청년예술가, 로컬문화가 주제다.
![[대구=뉴시스] 문화예술포럼 '진솔정담' 중 1차 '나는 (로컬) 청년예술가다!'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0/202504201359165698_l.jpg)
참가자로는 퍼실리테이터는 안진나(훌라), 발제 및 토론자 강정환(운수좋은무용단), 김가현(트래덜반), 김승민(롱아일랜드재즈밴드), 박정빈(레퍼 탐쓴), 백창하(연출가), 신동우(인디053), 이향희(미술작가), 이숙현(다원/작가), 장주선(영화감독) 등 10명이 참여한다.
두 번째 포럼인 '문화예술과 로컬리즘(가제)'는 27일 오후 2시 북구 내 복합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청년 예술가들에게 든든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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