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
5월 2∼31일 청문당
![[대구=뉴시스]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0/202504201402143985_l.jpg)
행복북구문화재단 청문당은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을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연다.
제페토의 작업실은 이머시브(관객 몰입형 예술) 형태의 전시다. 관객들은 제페토의 손길로 새 생명을 얻은 나무와 금속 등 재료를 직접 만져봄으로써 오감을 만족할 수 있다.
전시장 작품들은 매년 공연을 통해 버려진 무대세트와 철근 등을 재활용한 오브제들이다.
전시와 연결한 공연은 9회차로 진행한다. 버려진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제페토의 작업실로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페토 마을을 만들어보는 '제페토의 목각 체험', 피노키오 관절 인형을 만들어보는 '흔들흔들 피노키오 관절 인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대구=뉴시스] 제페토의 작업실 : 피노키오의 탄생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0/202504201402153369_l.jpg)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피노키오를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전시를 준비했다"며 "청문당에서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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