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권영세 "대선 경선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법 마련"

뉴시스

입력 2025.04.20 16:45

수정 2025.04.20 16:45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 에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 에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과 관련해 "이번 경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 있게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함께 앞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유정복, 안철수, 김문수, 양향자 4명의 후보가 1차 경선에 진출해 국민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어제 1차 토론회를 통해 우리 후보들은 민생·경제·복지, 외교·안보, 청년 미래 등 대한민국의 핵심 현안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하고 있다"며 "각 후보는 저마다의 비전과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국민께 미래의 희망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언제나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역사적 소명을 피하지 않았다"며 "전쟁과 가난을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경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책임 있게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도덕성과 능력, 정책 역량에서 타당 후보보다 월등하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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