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풍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8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열린 '리-스타트'(Re-Start) 선포식에서 "환경투자가 마무리되면 더는 흠 잡을 곳 없는 제련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석포제련소에 대해서도 지하수 유출 문제가 불거진 6년 전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자부했다.
석포제련소는 지난 2월 26일부터 58일간 조업이 중단됐고 오는 25일부터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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