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16일에는 부산적십자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한 음식업 신규영업자 위생교육에 참가해 수강생 300여명을 상대로 '음식업 창업자를 위한 세금정보' 강의와 함께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에 참가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세무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5~6월 중에는 부산시청과 협업해 고령자세금교실을 노인지도자대학과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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