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다큐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지난 20일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 사진에서 신부 정영림은 어깨선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었다. 그 옆 심현섭은 다년간의 결혼식 사회 경험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심현섭은 하얀 부케를 든 정영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이날 결혼식 사회를 봤다. 이와 함께 여러 연예인이 하객으로 자리했다.
결혼식 현장도 '조선의 사랑꾼'에서 추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