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협,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7억6천만원 전달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1 10:28

수정 2025.04.21 10:28

좌측부터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과 박규희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좌측부터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과 박규희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총 7억6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741개 신협과 신협 및 중앙회 임직원,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10억 원 규모의 산불 피해 지원금 중 일부다.

신협은 성금 외에도 4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피해 현장에 직접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억여 원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생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규희 신협사회공헌재단 부문장은 “신협은 지역과 이웃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전국 신협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은 “신협의 의미 있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기부자의 뜻을 담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원과 현장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