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과즙 풍부' 창원 수박 올해 첫 출하

뉴스1

입력 2025.04.21 10:30

수정 2025.04.21 10:30

윤영대 씨가 20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수박 재배시설에서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는 수박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영대 씨가 20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수박 재배시설에서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는 수박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첫 '창원 수박'이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출하 수박은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윤영대 씨의 농가에서 나왔다. 수박 생산자 단체인 ‘북모산 작목박’ 소속 윤 씨 농가에서 전날 45톤의 수박을 출하했다. 윤 씨는 시설면적 2000평(단동 10동)에서 시설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시설 수박은 창원시 대표 농산물이다.

의창구 대산면 일원(재배면적 147㏊)에서 연간 약 3000톤이 생산되고 있다.
12월~1월 중순 사이 정식해 4~5월 출하된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매년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최명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창원 지역은 3월 말 기온이 예년보다 약 3도 정도 낮았고 4월 초까지 찬바람이 지속적으로 부는 등 예년보다 변덕스러운 기후였다”며 “앞으로도 변화무쌍한 기상 속에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 중심의 농업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