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오열 코드"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이럴 일인가. 돌싱글즈PD 정우님 아내 진영님 축하는 하는데 난 자꾸 눈물이 나요"라고 했다.
이를 본 이지혜의 지인은 "언니 진짜 오열하셨네요?! 녹화 때 봬요"라고 반응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족과의 일상, 토크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구독자 약 98만명을 보유했다.
이지혜는 MBN 예능 프로그램 '살아보고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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