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43)가 딸 정모아(11)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공부와 놀부'에 김미려와 딸 정모아,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과 딸 이하엘, 아들 이하언이 처음 출연한다.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김주성, 전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아들 이예찬,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방송인 현영과 아들 최태혁이 함께 한다.
신현준과 둘째 아들 신예준, 김미려와 딸 정모아가 똑 닮은 외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예준은 롱 헤어를 질끈 묶은 모습으로 초등학생 때 완성된 배우 포스를 자랑했다.
김미려는 정모아에 대해 "내 딸은 얼짱이다"라고 소개했다. 초등학생이 되어 훌쩍 자란 모아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매력을 내뿜는다.
신현준은 가평 특산물을 맞히는 퀴즈 문제에서 "펜션"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현준은 "가평 하면 나는 펜션 밖에 생각이 안 나"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현준의 아들 민준과 예준은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신현준과 김미려는 아들과 딸의 기대에 부응해 초등학교 문제를 무사히 풀 수 있을지, 0점 탈출을 꿈꾸는 이들의 맹활약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