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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장애인 복지시설에 과자박스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1 18:57

수정 2025.04.21 18:57

지난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왼쪽)이 부산성우학교를 찾아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지난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왼쪽)이 부산성우학교를 찾아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 기장군 소재 부산성우학교와 소망어린이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 8곳에 과자박스 44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복지시설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장군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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