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FC)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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