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5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제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어린이를 위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와우 매직쇼, 청소년 댄스, 꿈꾸는 버블 등이 펼쳐지고,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설치된다.
또 인공지능(AI) 과학나라, 소방·경찰 체험, 포토존, 공룡 샌드아트, 통아트 뮤지엄, 영어놀이 체험, 요술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동구 관계자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웃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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