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선배님의 데뷔 후 첫 팬미팅 '위 텔(We Tell)' 양일간 진행을 맡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김태리가 유재필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이 올린 영상에서 두 사람은 팬미팅 진행 중에 폭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재필은 "'한밤' 리포터 신인 시절부터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태리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위 텔'에서 팬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했다.
영화 '1987'(2017) '리틀 포레스트'(2018),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