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불륜설 루머…"동명이인일까요?"
![[서울=뉴시스] 서효림.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2/202504221031095776_l.jpg)
[파이낸셜뉴스] 배우 서효림이 자신도 몰랐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새벽 서효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글에는 ‘3. 김상혁, 서효림 사건(2018)’이라는 제목과 함께 “2018년 가수 김상혁과 배우 서효림이 불륜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렸다. 김상혁이 서효림과의 불법적인 관계를 사생활 유출로 인해 공개적으로 고백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애와 관련된 비밀을 풀게 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해당 내용 당사자인 서효림은 전혀 알지 못했던 루머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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