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3일 소셜미디어에 딸 이재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시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모친 이수진과 부친 이동국을 닮아 미모가 출중하다.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다만 이수진은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이 아쉬운지 "이제 진짜 다 컸어. 조금 천천히 크지"라고 푸념했다.
그러면서 "입이 근질근질 자랑하고픈 것들 많지만 참을게"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재시는 지난 2022년 파리·밀라노 패션쇼 무대에 올라 주목 받았다.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한국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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